저희 둘째가 초 1인데.. 안과 다니면서 별짓 다하는데도 근시진행이 잡히지 않고 마이너스 5 를 찍었어요.. ㅠㅠ 더 나빠지면 초고도근시가 될 거 같은데.... 가슴이 답답하게 걱정이 됩니다.. 아마 성인되면 초고도근시가 되겠죠..드림렌즈 아트로핀 다 하고 있고요..
라식어렵고 렌즈삽입술만 가능하다 말고 망막분리가 잘된다는 무서운말도 있던데 진짜일까요?? 가슴이 덜컹하게 무서운데.. 혹시 초고도근시여도 살기 괜찮다고 용기 주실분 계실까요?? 둘째의 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