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라고 보면 될까요
물론 사람 기질이나 성격에따라 다르지만요
옆집 층간소음이 상당한데요
여자가 정말 시니컬하고 급한성격같은데
딸애가 4살정도되요.
여자애가 보통은 아닌거같고 종일 뛰고 소리지르고
뛰어내리고 비명지르고 정말 미칠지경이에요
근데. 그엄마가 한번씩 확 도는거같은데
다 때려부수고 단전에서 나오는 비명
우아아아아악~~~~~~~~~이런 소리지르고
아까도 정말 아주 난리가났었어요.
다행인건(?) 애한테는 직접적으로 어떻게 안하는지
애가 더 발악을 하고 더 소리를 지르고
그게 항상 그러거나 해를 입힌다면
애가 기가죽거나 무서워해서 소리가 안나야하는데
애가 물러서지않고(?) 더 울고 패악을치는데....
어쨌든 경비실에 알렸고 경찰에 신고한다
하니 그쳤는데 애엄마 육아스트에스가 상당해보였어요
지금도 언제그랬냐는듯 애가 미친듯 소리지르며
뛰어다니고 뛰어내리고 하는데
저엄마 소리지르고 때려부수던 소리가 계속생각나요
어떻게 저렇게까지 사람이 돌듯 미치는지
부부싸움할때도 저러던데..
정말 층간소음에 저여자 미친듯 소리지르는거에
아주 제가 다 돌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