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도 써보네요 치열했던 시절...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전 40대 중반이에요..

공부를 잘했던 아이였고 좋아했는데.. 고 3 막판에 체력이 딸려서..
원했던 대학은 아니지만 치대에 들어갑니다.. 그 뒤 25년...
치열하게 공부하고 결혼 취업 개원..

부부치의라 자산도 일구었어요.. 그 간에 얼마나 재테크로 많이 밤 샜는지 모릅니다.. 맘 졸이고...

이제는 더 이룰것은 자녀 교육밖에 없다 생각들어. 애들 교육에 열심히입니다 .
치과도 저는 당분간 쉬고 있고요
쉰 것에 후회는 없어요 애들 성적 정말 많이 올랐거든요..

열심히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보상 받는다 생각해요...
요새 너무 지쳐서 몸이 힘든데 그럴때마다 지나온 길을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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