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다니다보니까
유치원에서 과학 수학 영어는 파닉스 원어민 노부영 세가지
미술도 하고 한글도하고 뭐여튼 뭐많이하더라고요
공립다니다가 사립옮기니 뭘재밋는걸 많이합니다
안시켜본건아닌데 힘들어하고 뭔의미인가 싶어서
작은애가 지금은 미술만 하고싶대서 다니고있어요
토욜날 소소히 뮤지컬하나하고요
큰애는 유치원만다녀요...
한글관심보여서 포켓몬같은걸로 같이 공부하는데
참진도안나가네요...... 뚝딱되는건아닌데
애가또 머리가 안좋은건 아닌거같아서 욕심도생기고ㅜ
관심있는거자꾸 가져다주고싶은데 흥미잃을까봐 조심스럽고
...학원보내야하나 하다가도 뭐학습지 공부방 같은거요
그냥뭐 저번에 보냈다가 힘들고 열나고아파해서 관뒀거든요
그래도 영차영차하며 끌고가야하는건지
투자를 계속해줘야 하는건지...
그냥 뭐라도알아봐서 가져다줘야하나 싶다가도
어차피 제가 상위1프로만드려고 내달릴 엄마도
아닐거같고ㅜㅜ 재밋는거 시켜주지 뭐 이러다가
또 다 키운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뒤처진단 얘기듣고
어떻게해야할까요
어떻게키우셨어요ㅜㅠ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집에서 끼고 갈치라는데
ㅎㅏ하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