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조언절실) 남편 회사 급여가 반토막이 났는데요

저도 맞벌이에요. 둘째가 고3이라 죽을맛인데 생활비를 못 주겠다면서 관리비도 저더러 내라고 하네요. 제가 식비하고 가스요금, 고3 용돈, 스터디카페 비용 내고 있거든요. 쌍욕이 나오고 진짜 패고 싶어요. 잘 다니던 직장 해고되고 지금까지 전직장 급여의 1/3을 받아서 저한테 20만원 줬어요. 미안하다고 한 마디만 했어도 덜하겠는데 그 20만원도 못 주겠다고 해서 이혼하자고 했어요. 이 거지같은 자식을 확 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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