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에 올려서 팔았는데
개인이 사갔어요 대기업 회사원이더라구요
매매대금은 3천만원이고 제가 신차로 산 외제찬데 잘 안타서 팔았어요
주말에 지방에서 오셔서 차 대금을 받고, 주말에 이전에 안되니 주중에 제가 서류 보내주기로 하고 계약서쓰고 헤어졌습니다
거래 잘 끝났다 싶었는데
어제 전화오더니
차유리에 돌빵이 있다.
블박이 안된다
그러시더라구요 사진이랑 보내줫는데
제가 4년전에 돌빵 고속도로에 맞은게 있는데 그거더라구요 (근데 미세해서 잘보이지도 않는데 근데 제가 올린매매사진에도 나왓더라구요) 진짜 쪼그만거거든요
블박은 화면이 나왔다 안나왔다하구요
근데 차량문제가 아니라
몰랐다 일부러 그런게 아니다라고 하고 설명은 드렸어요
차유리는 지금은 날씨가 따뜻하다며 추워지면 금이 크게 될 우려가 있다네요
블박도 as확인해보고 연락준다고 하구요
보상은 후에 이야기 하자더군요
제 입장은 차에 문제도 아닌데 제가 보상해야될 의무가 있나 싶고
이미 다 보고 대금이랑 지불해갔는데
여기서 이전을 안해가면 문제가 커지는지 궁금해서요
일부러 돈 뜯어낼려고 그러나 싶기도하고
혹시 이럴경우 그냥 차단하면되나요?
아님 제가 하자?고지를 안해서 문제가 되나요.ㅠ
차한대 팔았는데 신경쓰이고 괴롭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