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자체도 좀 텃세가 심하고
할랄음식 어쩌고 핑계대던데 다 현지재료로 했다는데도 사람들 아프면 어쩔거냐 책임질거냐 어쩌고 사람들 자체가 말도 안통하고
고구마 백만개
예전 황보 모로코 갔다가 엄청 당했던거 유명하잖아요
진짜 대놓고 사기치는 도둑놈 나쁜놈들이 얼마나 많았던지말이죠
제작진은
뱀뱀만 빌런인양 다 모로코 잘못인양 편집이 좀 그렇던데
나피디랑 비교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게
사전 준비를 거의 안한듯 보이더라고요
걍 백종원한테 붙어서 쉽게 꿀빨려고 한듯 보였어요
나피디네는 대만박물관도 협조공문이나 서류만도 수두룩하게 주고받고 발리서도 첫식당이 두번 세번 체크하고도 헐려서 또 하루만에 그 개고생을 하면서 두번째 식당 만들어버리고
당시엔 몰랐는데 이번 장사천재 보니까 나영석 사단이 새삼 얼마나 세심하게 사전 준비를 하는건지 알겠더라고요
뱀뱀은 한국서 오래살아서 당연 한국마인드는 어느정도는 장착한줄 알았더니
첫날부터 짐꾼한테 10d주면될걸 50이나 바가지써서 좀 답답하다 싶었는데
둘쨋날 왜 같은사람을 또 찾아가는건가요 금액은 똑같이 50을 줬는진 모르겠고 그 짐꾼이 옷가게 사장이라니까 뒤늦게 배신감 느낀다는데 그때부터 고구마 먹은듯 답답
손님들이 버거메뉴 조금만 먹다가 싸가려고 포장해놓은걸 묻지도 않고 냅다 버리고
서로 의사소통 안되서 당황하다 겨우겨우 알아듣고 넘나 미안한 표정으로 쏘리 쏘리 하더니 다시 포장해줄까?이러고
손님은 걍 예의상 됐어 이러는걸 뱀뱀은 다 해결했답시고 괜찮대요 이러고 끝
그 버거값이 그나라 서민들한텐 절대 저렴한 음식도 아니고
누가봐도 아껴서 조금만 먹고 집에 싸가려고 했던건데
마지막에 됐다하고 빈손으로 나가는 표정이 진짜
사회경험이 있고없고를떠나 한국에서 한국사람상대로 그렇게 했다간 완전 개박살 날텐데 뱀뱀은 딴나라 친구라서 그런가 사고방식이 한국인들과는 전혀 다른듯 보이더라고요
글고 번역기라도 좀 쓰던가요
백종원도 그 준비도 제대로 안된곳에서 맨땅에 헤딩도 아니고 방송컨셉도 있고 목표가 있으니 매출에 목메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마실 물이나 차한잔 아님 콜라라도 좀 팔던가
메뉴도 겨우 한가지
걍 매출높여 이익 남기려는 모습으로 영상에 나오고
한국서 갔는데 한국 음식인지도 모르겠고
모로코는 걍 2회로 끝내고 빨리 이태리나 딴나라 나왔으면 좋겠어요
모로코도 징글징글
제작진은 사전 준비부족
뱀뱀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