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건강 체질은 아니지만
큰병 없이 살았어요
근데 작년 가을부터 병원 투어한게 다섯번째에요
귀가 물찬 듯 답답 해서 1주만에 이비인후과 갔더니
난청으로 한쪽 귀 청력이 30프로 미만인데
일주일 약 먹고 정상
그담에 치아 피나고 냄새나다가 씹는데 다 아프길래
치과가서 신경치료하고 약먹고 2주만에 회복
그담엔 3년쯤 생리통 심해 선근증 판영받고
미루다 수술했는데 폭풍 회복후
아랫배 은근히 죄어오는 통증에서 해방
일주전 살짝씩 찌릿하던 어까통증으로 정형외과 갔더니 어깨충돌 증후군이로 경미한 회전근개 파열이래요
그나마 약머고 물리 치료하고 스트레칭 하니 상당히 좋아졌어요
더 찢어졌으면 수술해야했을텐데
노화 때문이겠지만 더 심해지기전에 가서 다행이다 싶어요
사랑하는 회원님들
조금 아플때 병원 가셔요
치료 기간과 고통의 시간 반으로 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