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당에 다시 나가보려고 하는데

초등 때 세례받고 대학 청년부 활동까지 하다가 냉담 아닌 냉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우원 군 행보 보면서도 그렇고...
고통 속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다는 마음도 간절하고... 물론 종교활동 그 자체보다 내가 선이 되는 것이 중요한 건 알지마는... 그래도 주일을 지키면서 살고 싶네요.

직장 근처 성당에 전화해서
제 거주지 관할 성당이 어딘지는 여쭈었고...( 연고 없는 도시에서 지내고 있어서요)

미사보는 멀리 본가에 있는데 하나 구매해야 할 듯 싶고... 또 다른 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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