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모님 문제 그리고 친구가 아파요..
예전에 힘들때 새벽기도 나가서 기도했는데
해결된 것도 있고 도움이 되더라구요
하나님은 믿긴한데 교회는 싫어요. 교인들 폄하하는 건 절대 아니고 저랑 결이 좀 안맞아서..
그냥 기도하며. 마음 내려놓고. 주변 사람들한테 잘하자..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 도와가며 선하게 살자.. 주의라서..
세상 사는게 쉽지가 않네요..
부모님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리고
친구 생각하니 너무 세상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냥 평범한게 참 어렵구나 싶고..
7년만에 다시 새벽기도를 시작하까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