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 처우법 제시해도 거부. 간호법(의사같이 진단,처방,개원 가능법, 간호사 면허 철통법)무조건 주장
내일 간호법 통과를 앞두고 있고 간호사 외의 다른 의료인들은 간호법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간호법은 처음의 발의 됐을때 간호사 단독 개원 허가, 의사같이 진단 처방 허가, 그리고 초음파 기사,응급 구조사 등등 다른 의료인의 직업을 침해하는 조항이 있었고 지금은 진단과 처방, 단독 개원 조항이 확실히 명시돼있지 않지만 이는 "돌봄이 가능하다"란 조항으로 모호하게 바껴있습니다. 간호사 분들은 진단,처방, 개원 안하겠다, 간호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간호법을 만들어달라 요구하고 있고요. 다만 개원,진단,처방은 안하겠다, 다른 직역의 직업 범위를 침해하지 않겠다 말만 할뿐, 이를 명확하게 글이나 조항으로 수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간호법에 의하면 간호사를 의료법에 구속되지 않게 만들고 의료사고등 과실이나 범죄를 일으켜도 간호사 면허가 취소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간호사분들을 믿기에 글로 분명히 하자란 말로 간호사 처우법이 제시됐습니다. 기존 의료법에 구속을 받고 다른 직역의 진료 범위를 침해하지 않으며 의사처럼 개원을 하지는 못하지만 간호사분들이 원하는대로 처우를 개선하는 중재안인데 이걸 거부하셨네요.
간호사분들 진짜 진료도 하시고 치료도 하시고 처방도 하시게요? 대학병원 힘드니 떠나서 개원가에서 간호사 이력 숨기고 "의료진"이런 식으로 숨기고 의사인척 처방내시고 치료 내시게요? 진짜 웃긴건 치료 간호사분들께 본인 가족들 간호사 치료사에게 치료받게 데려갈거냐 여쭤보면 손사래를 치시더라고요. 하여튼 검은속내 제대로 보이시네요. 간호법은 폐지 되어야 합니다. 간호사에게 진료 받아도 오케이신 분들, 괜찮은 간호사들이 대학병원을 떠나는게 괜찮으신 분들은 찬성해주세요.
그리고 간호사들이 간호법 제정 안되면 환자를 떠날거라고요? 간호사분들 편입으로 2년 간호대 재학하고 간호사 면허 딴다면서요? 간호조무사랑 이런 분들이 크게 다른가요? 간호조무사분들 더 뽑아서 채용하면 됩니다. 간호법 통과되면 주변 실력있는 의사들은 거의 떠날겁니다. Oecd협약 맺은곳에서 연봉 10배 제시한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환자 위한 의사들을 무시하고 자격도 안되면서 꼴랑 2년 공부하고 의사와 실력이 비슷하다고요?
다시 얘기하지만 처우 개선해달라 얘기해서 간호사 처우법을 제시하니 이를 거절한건 간호사 분들 입니다. 진단,처방,개업이 안되면 파업하시겠답니다. 그냥 이럴거면 의대를 가서 의사가 되세요. 그리고 본인의 사랑하는 이들,가족들,본인 자신을 2년 공부한 간호사에게 맡길 자신 있으실 때만 간호법을 찬성하십시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72779?cds=news_edit
당정, 간호·의료법 중재안 제시…"간호법→간호사처우법 변경"
"간호사 업무 관련 내용은 기존 의료법에 존치"…간호협회 반발해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