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약을 먹을때도 숨 쉬기가 너무 힘들때가 있어요.
지금도 아이랑 서점에 나와 있는데…
명치가 답답하고 아파요.
숨쉬기가 어려워요…
어디 가서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은데…
괜히 말해서 일 만들까봐…
82에 적어 봅니다…
오늘 같은 날은 아이들 키울때까지만 살고 싶어요.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침체되어 있는 날이 괴롭고
안 그런척 힘 내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작성자: 숨쉬기
작성일: 2023. 04. 11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