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 시어머님 대신해서 이십오년 명절 다 지냈는데 이번에 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며느리 있는데 내가 왜 제사 지내냐고 첫제사는 크게 올려야 되니까 니가 알아서 올리래요
그래서 상 주문해드리려고요
진짜 못살겠어요. 장례식장에서도 본인도 병수발 한적 없으면서 친구들하고 앉아서 절 쌍욕을 하며 욕하시는거에요. 며느리가 있어도 똥오줌 한번 안 치웠다고요.
본인도 안 치우고 똥오줌도 안 흘리신 분을 제가 무슨수로요?
어쨌든 제삿상 업체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어디가 맛있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