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니, 입주당시에는 등기가 나지 않아서 (부동산에서는 언제 날지 모른다고 함)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서 매수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 그냥 옆단지인 B 아파트 (지금 사는 곳)에 계속 살다가 그래도 입주후 2년 내에는 등기가 날테니 2년 정도 기다리고 그때 대출 받아 입주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아니면, A 아파트 입주 전에 저희집 B 아파트는 전세를 놓고, A 아파트에 저희가 전세를 구한 다음 (더 새 아파트고 대단지에요), 2년 또는 4년 후에 대출 받아 갈아탈까요?
A 아파트에 초, 중학교가 다 들어설거라, 거기가 시세가 같은 평수 대비 2억정도 더 비쌀텐데, 저희 집 전세놓고 좀 더 좋은 새아파트 전세로 들어가는 건 돈낭비일까요? 연식차이는 5년 정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