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보다 엄마에게 더 아프다고 하거나 전 좀 그렇게 느껴지던데 그런 심리가 뭘까 궁금하네요.
그래서 그래 그렇게 아프면 쉬어야지 하면 또 사르르 괜찮아지던데. 단지 학원이 가기 싫어서 회피하는건지
엄마가 더 자기에게 허용적이어서 그런건지 더 깊은 곳엔 다른 마음이 있는건지 궁금해요.
작성자: 당근
작성일: 2023. 04. 11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