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덜먹고 살 좀 빼니 예쁘다고 하네요.

63까지 나가다 이제 58 숫자 봤어요.
헬스장 일주일에 한번가고, 뱃살운동이랑 힙업운동은 집에서 생각날때마다 했고요. 
좋아하는 라면도 자제하고, 4개먹을거 2개먹고 2개먹을거 참았어요.
어느순간 슬슬 빠지더니 주위사람들이 알아봐주네요.
남편도 아침에는 "살이 많이 빠져보여~" 얼굴도 갸름하니 이쁘네 하고 가더라고요.
20년 살면서 이쁘다는말 잘 안하는데, 진짜 오랜만에 들으니 기분 좋네요.
건강하게 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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