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일주일에 한번가고, 뱃살운동이랑 힙업운동은 집에서 생각날때마다 했고요.
좋아하는 라면도 자제하고, 4개먹을거 2개먹고 2개먹을거 참았어요.
어느순간 슬슬 빠지더니 주위사람들이 알아봐주네요.
남편도 아침에는 "살이 많이 빠져보여~" 얼굴도 갸름하니 이쁘네 하고 가더라고요.
20년 살면서 이쁘다는말 잘 안하는데, 진짜 오랜만에 들으니 기분 좋네요.
건강하게 빼고 싶어요.
작성자: 더빼라
작성일: 2023. 04. 11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