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씨..
웃을때마다 얼굴에 통증이 있대요
그리고 각종 고통스런 통증과 병이 늘 있나봐요ㅠ
정신적으로 힘든거야 상상했지만
육체에 고통이 그리 컸을줄이야..
왜 하느님께 깊이 의지하게 되었는지
왜 의로운 길을 추구하게 되었는지 알겠더라고요
본인의 얘기를 깊고 소상하게 밝히는데
참 공감되고 맘에 와닿았어요
본인의 육신과 정신의 극한의 아픔이
결국 하느님의 축복이었음을 깨달았고
그 고통이라는 축복 덕분에 많은
이들의 아픔에 관심갖고 공감하게 되었다면서요
저도 이 청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놓치신분들 위해 링크드려요
댓글에 응원 위로가 참으로 훈훈하네요 ..
https://youtu.be/rPrei04zW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