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께는 가장 자랑스럽고 애틋한 자식, 전화한통화면 금전적혜택이며 모든 이득을 다 누리는 자식이죠. 모든 의무는 예외되고 어쩌다 부모님 편찮으셔서 한국에 와도 여행을 하거나 누리다 가는 자식이예여.한국에 온 비행기값도 아까워하는 부모님보면...부모가 저렇게 만든거다 싶지만 가끔 뻔뻔함이 도를 넘어요. 부모는 그걸 인정하려 들지 않구여.
부모도 문제지만 이 형제도 점점 도가 지나쳐요.
한분 돌아가실때도 임종이 가가우니 오라고 해도 일이 바빠서 올수 가 없다고 끝까지 미루다가 임종직전에 비행기 타고와서 마음을 졸이게 하더니 한분 남은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부모님 자기사는 나라에 오시라고 시민권도 땄는데(이건 사실 다른일때문인거 다 아는데..)안오신다고 하니 어쩔수앖다. 난 모시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거절하시니 방도가 없고 할 도리는 다했다 라며 권리만 누리는 자식..모든 일정이 자기위주로 돌아가야하먄서도 진짜 혼자 착한척 다하는데 양심이 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