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이 참았는데 이제 얼마나 저축하는지
지켜보겠다.
외벌이 남편이 저에게 한말이네요
다툼이 있었어요. 사과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저렇게 말을 하네요. 아이들 말고 내꺼 쇼핑 한번
제대로 안하고 못하고 사는데 서러운 밤이네요.
이상히게 이런일 있을때마다 글을 적게 되어서
지난글을 보면 반복되는 삶을 지겹게도 살아냈구나 싶네요
그땐 그렇게 싸웠었구나. 저땐 저렇게 싸웠었네....
싸움의 기록이 이곳에 있다니...뭔가 우습기도 하고
나가서 돈벌자 다짐합니다. 다음엔 달라진 상황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