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정자교 보행로가 무너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가운데 이 다리를 관리해 온 성남시 분당구청에 할당된 교량 유지보수공사 예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시장으로 재직했던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시의회에선 이 대표가 치적 홍보와 무상복지 사업 추진을 위해 교량 보수 예산을 삭감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
정말 이재명스러움
작성자: 이재명스럽다
작성일: 2023. 04. 10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