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 엄마 생각에 하루종일 울었어요


지난 가을 친정엄마를 보내드렸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엄마 생각이 나서
하루종일 우울하고 저녁에 퇴근해서
계속 눈물만 나네요…
엄마랑 주고 받은 카톡을 다시 보다가
펑펑 울고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이런 슬픔에서
조금이라도 지유로워 질까요?
엄마가 88세에 하늘나라 가시고
제가 오십대인데요…
엄마를 진짜진짜 너무 좋아하던 딸이라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만 나네요…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마음이 조금은
편해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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