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저하고만 자려고 하고
제가 퇴근하고 돌아오면 바로 안자고 제방에 들어와서 컴을 하거든요
그럼 거실에서 제가 자자고 부를때까지 소파에서 부르르르 떨면서 기다려요
제아무리 다른가족이 불러도 절대 안가요
그리고 제가 누워있는데 다른 가족이 와서 제 몸에 손을 대면 막 왕왕 짖어대요
저도 가족도 깜짝 놀랐어요
일단 제가 우리 강아지 산책을 시켜주고요
밥을 주고 집에서 엄마로서 자기가 봐도 리더격으로 봤을거에요
그다음에 저를 만질때 왕왕 짖는 이유랑 꼭 저랑 자는 이유는 뭘까요
잘때 꼭 옆으로 자서
어제는 가위눌렸어요 개다리가 제 옆구리 눌러서 자다가 식은땀 흘리다가 일어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