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이러한 상황에선 이러이러하게 판단한다, 행동한다는
여러 설문에 답하고 그걸 죽 정리해서
너는 이런 유형의 사람이다 정의하는 거잖아요.
근데 그걸 마치 뭔가 새롭고 대단한
나의 본모습을 발견한듯 감탄하고 놀라는 사람 보면
신기해요.
자기가 설문에 그렇게 적어놓고
그 결과를 보면서 놀라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평상시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 모르고 살았나요?
작성자: Mbti
작성일: 2023. 04. 10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