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3월 치 CCTV 영상 분석을 종료했다”며 “천공 관련 영상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4테라바이트(TB), 영화 약 2000편 분량의 영상을 확보·복해 모두 분석했지만, 천공이 나오는 영상은 없었다”고 재차 말했다.
‘영상 삭제 의혹’에 관해서는 “삭제나 인위적인 조작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며 “(영상이) 오래됐고 덧씌워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영상이 흐린 것도 있고 깨끗한 것도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영상 전부를 확인한 결과 천공이 나타나는 화면이 없다”고 답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www.donga.com/news/amp/all/20230410/118762331/2&ved=2ahUKEwjs-_uW0p7-AhWFAd4KHSVeDAcQ0PADKAB6BAgLEAE&usg=AOvVaw0Zzn2bsqzsGpHEKYbTgv45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