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가니 빈혈수치가 5가나와 수혈받고
여러가지 검사를 했는데 생리를 거의 격주로
하는게 문제인것같다고해서 산부인과쪽 검사받아보니
남성호르몬수치가 정상의 거의 4배나 높고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하는데요.
165에 47키로로 많이 말랐고 고3때부터 생리가
자주있었어요. 여기찾아보니 다낭성난소증후군이신 분들은 생리를 거의 안하시는것닽던데 울아이는 완전히
반대거든요. 피임약복용을 안하면 매달 2번씩할정도구요
의사쌤은 난임이 오거나 40대이후에는 당뇨나 고혈압이
온다고 치료해야한다고 하시는데 병원치료와 별개로 집에서 뭔가 제가해줄수있는게 없을까요?
한달전에 흉부외과쪽 수술하고 아직 회복도 안되었는데
이런 상황이 온거라 너무 심란하고 걱정되네요.
아시는분들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