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뒤 두번째는 좀 큰 세면대같은곳인데 집이 아닌 공공(?)장소에서 급해서 세면대같은곳에 볼일을 봤는데 다리통 두께만큼 엄청난 똥덩어리 두덩어리를 싸고 혹시 누가 들어올까봐 그 덩어리를 뭉개서 빨리 내리려는데 그 똥덩어리를 물에 풀다보니 그게 무슨 생명체같은 거로 벌겋게 피가 묻고 뭔지는 모른걸로 꿈에서 깼는데 어째 기분이 엄청 나쁘더군요.
마루바닥같은곳에 피가 막 묻어있고 그랬어요.
꿈에 똥꿈을 엄청 야무지게는 꿨지만 그리 좋은 꿈 같지는 않아서요.
아무리 비슷한 해몽을 찾아보려 했지만 저런건 없어서 며칠 헤매다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또 단순한 똥꿈이라는 생각에 로또도 5장이나 샀지만 모두 꽝이구요.
25000만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