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가 애들 학원 보내기 확실한 장점이 있고 제 직장과도 가깝고 삼성역 가까워 좋은데 재건축은 오래 걸릴 것 같구요.
입지 자체는 서울지도를 보면 잠원동아가 좀 더 나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하고 잠원동아 사서 실거주할까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잠원동아 32평 옆에 메이플 자이 들어와서 거기 살면 아이들이 위축되거나 그러지는 않겠지요?
직장은 분당 정자동이고 아이들은 초저, 초고 이렇게 있습니다. 제가 잠원동은 잘 몰라서 여쭙니다. 편하게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