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회 다니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ㅠㅠ 교회생활 ㅜ


아까 20 대 젊은 새댁이 노산이라 했더니 시험관이냐
물었다던 사람인데요 ㅠ
그 새댁이 주일 학교 교사에요..
유아부 예배 나가고 있는데
교사들이 대부분 20 대인데
엄마들마음 이해 잘 못하는 경우가 많고
아이들 통해 간접 경험 하면서
자기들 출산 육아 대비 한다는 마음으로
호기심 있게 귀담아 듣는 젊은 선생들이많아요
그 전엔 또 어떤 남자 주일학교 선생은
아이의 성장 발달에 대해 전혀 이해도가 없이
애 말이 느린걸 갖고 뭐 문제 진단 하듯
말해서 기분 나빴던 적도 있구요

제가 40 대고 아이 늦게 낳아
유아부 예배 참석 하는데
20 대 너무 어린 주일 학교 교사들 때문에
이렇게 불쾌한경험이 왕왕 있어요

사실 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경우도 있고
출산 육아 에 대해 지식 없이
엄마들이랑 소통하니
시험관이냐 대뜸 묻는 경우도 있고

그냥 유아부 예배 가지 말까요 ㅜ

교회에 정이안가요 ㅠ

교회 생활 하면서 유난히 사람 땜에 스트레스가
많은 교회 같아요 ㅠㅠ

신앙 있으신 분들만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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