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카톡 만으로도 이미 정신없고 번잡해서요
하나도 불편한거 모르겠는데
이번에 인스타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전우원 군이 라방은 인스타만 하겠다고 해서
유튜브로만 보던 저는 실시간으로 볼길이 막혔거든요
라방 매일 보려면 인스타 깔아야 해요
휴 3월달부터 거의 매일 라방보다보니
이제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내가 인스타까지 생각하다니..
근데 라방서 그의 말 듣다보면 힐링되는게 느껴져서요
그의 깊은 생각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말을 들을때..
혹은 그가 기도할때 성경 읽을때 찬양 등 성가부를때..
성당서 미사볼때 느끼던.. 그 전율이 이는 감동을
종종 느끼곤 해요
참 신기해요
이 젊은 청년한테 그런 에너지가 있다는게.
그나저나.. 인스타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인스타만의 재미가 있나요?
이따 라방보려면 이제 슬슬 인스타깔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