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도 엄청 특이하고, 상황이랑 어울리지 않는 ost ㅎㅎㅎ
소재도 특이하고 각 에피소드 제목 나올 때 깔리는 그림들도 너무 멋져요. 기괴하면서도 엄청 시니컬한...
스티브연 연기 잘하는거야 원리 알고 있었지만 절박함이 절절하게 와닿네요.
한국 특유의 장남의 책임감으로 짓눌려있는데 능력은 너무 없고(진짜... )
앨리웡 역시 무능력한 남편때문에 가장으로서 성공해야한다는 압박감과 어렸을때부터 겪었던 우울증으로 늘 불안불안한 일상에 우연히 마주친 대니(스티브연)과의 악연이 완전 ㅎㄷㄷㄷ하죠.
(근데 저는 그때 바로 둘이 영혼의 단짝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개연성도 디테일하게 신경쓴게 드라마 곳곳 숨어있구요.
블랙코미디인가 싶을정도로 중간중간 빵 터지는 것도 있었어요. 교통사고 난 후 사막에서 ㅋㅋㅋ
시즌1이라는데 시즌2 언제 나올지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