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음식 좋아하진 않는데 , 애들이 졸라
예전 한식 뷔페 정도 생각하고 갔더니.. 세상에...
사람은 가득차 회전이 안되는것도 아닌데
음식이 식고 마른게 한둘이 아니고
맥주는 미지근하고
치즈케익은 애들이.. 왜 치즈가 안들었지? 해서 먹어보니
밀가루 맛만 나고;;
희한한 뷔페를 경험했어요
어째 몇년전까진 순수한 리뷰가 많다가
근래엔 이벤트로 다녀온 리뷰들이 대부분이라
긴가민가했더니만 ㅜ
물가가 너무 올라 이런가부다 하고 왔네요...
호텔 뷔페는 많이 먹지도 않는 네식구에겐
너무 사치고
진짜 뷔페는 이제 안가는게 아니라 못갈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