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 아니어도 지금까지 보고 듣던 연주랑 다른게 보이고 들리고 감동이 밀려오고 막 그러네요
1시간 넘는 피아노 연주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 있는 제 자신이 신기합니다.
그런데 제가 방탄에서 뷔를 좋아하거든요 잘생기기도 잘생겼지만 그 신비로운 분위기가 있어요.
뷔가 잘 몰입하고 자기만의 공기가 있다고 할까요? 특히 아이돌로서 뷔가 퍼포먼스에 몰입할때 그 분위기랑 같은 에너지가 임윤찬한테서도 느껴졌어요.
역시 종류는 달라도 예술은 같은 에너지가 있는것인지~ 머리스타일이 비슷해서 그런건지 좋아지니까 잘생겨보이는건지
임윤찬 좋아하시는분 저처럼 뷔닮았다고 느끼신분 또 계신가요? 클래식 좋아하시는분은 아이돌은 모르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