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평범한ㅡ
지금생각해보니
가난한 펀이었어요ㅡ
집안형편에 어울리지않게
피아노 배우기를
좋아했거든요.
엄마졸라서
피아노배우게
해달라고
해서
두세달정도 재밌게 다녔어요
지금도 맞벌이에 아이교욱에 돈들어갈곳많고 정신없는데
악기배우고싶고 하루종일 뮤지컬이나보고
음악회가서 종일 음악듣고싶고요
작성자: 궁금
작성일: 2023. 04. 09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