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더욱 커지는 것도 같습니다.
형제, 자매, 남편 모두 있지만,
어느 순간
제가 중심 잡고 지내고 싶습니다.
무늬만 천주교 신자처럼 지냈는데 왠지 알듯 모를듯 제대로 된 기도를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저렇게해주세요 머물렀던 사람인데,
최근에는
'모든 것이 뜻이 있으시다.'
'주님 뜻대로 ..' 이런 의미를 좀 제대로 알고 싶습니다.
뭐라도 기도에 도움이 될 만한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성당 다녀와서 마음을 다시 다잡으며 글 남깁니다.
기도하는 감사하는 일상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