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맨날 이런 말씀 묵상하며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살려고 노력해요
그러니 힘드네요
하지만 육신에 속한 크리스챤이 안되고 성령충만한 크리스챤이 되려면 어쩔수 없겠죠
그냥 내멋대로 살며 인간적인 욕심부리며 사소한 걱정이나 하며 살면 편할꺼 같아요
물론 마음대로 살아도 원하는대로 살지는 못하겠지만요
저는 남편과 사이 별로 였는데 저도 일자리 구해서 돈 벌어오니
싸울일이 없네요
애들은 20대 넘었고 다들 각자 알바도 하며 자기 미래 준비를 잘하고 있어요
오직 주님만 붙드는 삶을 살려는 영적싸움만 열심히 하고 있네요
그것이 삶의 가장 큰 목표이고 기쁨이면서 가장 힘든일이예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것을 더하시리라
모든것 받는 것이 어려운게 아니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만 구하려고 사는게 제일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