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널한남여공학 중학교 2학년 남아
중학교 때는
둘 다 거의 학교에서만 수행하고
수행 거의 만점이었어요... 감점 일점정도 되거나
그 1점 때문에 새벽3시에 자는 거라면 드릴말씀은 없어요 ㅜㅜ
그다지 크게 신경 쓴 적은 없고 그냥 자료 준비해가라고 하면 그 전날 적당하게 준비해가고 그러더라고요
(그마저도 거의 그런적이없어요)
주변에 이화여고 간 친구 있는데 거기는 장난아니라고 듣긴 했어요(엄마가 학교 깉이다니는 느낌으로 요약 정리같은거 3년동안해서 보냈다고. 할일이 너무 많으니까요)
저희애가 다니는 남고는 크게 준비를 해가지고 그런 부분은 없는 거 같애요 저희 애가 뭘 놓치고 있는 걸까요....
중간 50 기말 50 중
두학기 모두
수행 40 지핑 60의 비율이라
2학기동안 20-30-20-30의 수행과 지필의 비율이죠....
아직 매운맛을 못 본 건지 애가 정신을 못 차린 건지
둘 다
수행 끝나고 오면 잘 봤다고, 별문제없었다고 얘기해요^^;
수행준비한다고 3시까지 못자는 중학생들 얘기 들으니까
우리 애들는 똑바로 하고 있는건가 갑자기 불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