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회 옮기고 신앙심이 깊어진 친한 지인, 만나기가 부담되네요

교회 옮기더니 어느순간부터 대화의 95프로가 신앙이야기
말투도 목회자처럼 변하고.
만나면 설교듣는 기분..
저도 믿음은 크지 않지만 기독교인이긴 한데
만나면 힐링되는데 아니라 수업듣는 느낌이 드네요
집에오면 머리아프고 피곤해져요 기가 빨린달까..
대화피드백도 자연스러운 말투가 아니라
목회자식 말투..
신앙심만 있고 감정의 교감은 없는 관계가 되버린듯
연락 이제 자주 못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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