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하굣길에 분식이나 카페 음료 먹는다고 5천원씩은 기본 쓰고요 걸핏하면 노래방 간다 인생네컷 찍는다 올리브영 간다 마라탕 먹는다‥ 추가로 돈 더 넣어달라 전화해요(직불카드)
2주 전엔 롯데월드에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10만원 쓰고, 이번 주말엔 그 멤버들끼리 고기먹으러 간다고 (고기부페) 2만원 달라 하고‥ ㅎ
돈을 너무 쉽게 생각하게 될까봐 쉽게쉽게 주는 편이 아닌데도 주위 애들이 소비를 하니 그 옆에서 안할 수도 없고‥
이러다 좀 진정될까요 아니면 계속 이 분위기로 점점 씀씀이가 커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