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하철에서 떠는 미친듯한 수다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사람 꽉찬 지하철인데
옆에앉은 20대여자
그앞애선 30대여자
정말 엄청난 목소리로 쉬지않고 끊임없이
수다를 떠는데 지금 30분째..
다단계를 하는지 이상한 논리에
한숨반 한탄반 신세한탄반
정말 돌아버리겠어서 한참 남았는데 일어서 다른데로
왔어요. 어떻게 저렇게 남신경 안쓰고 큰소리로
저렇게 미친듯 수다를 떠는건지
마스크 손목에 끼고 기침을 미친듯하고
정말 진상중에 진상들인거같아요
특유의 20~30대 목구멍에 뭐막은 목소리애
안웃긴데 둘이 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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