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참 못됐던 예전 지인,, 잘 풀렸네요

아이들 어릴때 한 오년정도 모임으로 엮여 지냈어요.

딱히 남한테 직접적으로 해꼬지하거나 이기적이거나 하진 않았지만.

딱 한가지.

같은말을 듣거나 같은상황에서 희한하게 꼬아서 생각해

은근히 퍼뜨려요.

앞에서 묻거나 따지거나 이러지않고

뒤에가서 흉을보는 전형적 찌질하고 못된 스타일.

가짜뉴스 추측해 퍼뜨리고.

본인가족 외에 모두가 내로남불.

좀 잘나간다 싶은 사람 심하게 까내리고.

내색않고 이사하며 자연스레 그 모임 정리했는데



십오년 지난 최근 근황을 들었는데

여전히 그러고 산다더군요.

근데

자식들이 ,본인자산이 대박이네요.

뭣보다 자식들이 사회적으로 영향력있는 직업.

그때당시 그엄마의 그 애들이었거든요.



참 인생은 정답은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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