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 생각 하면 어디 못가지 싶네요...

오늘 드라이브 겸 애랑 남편이랑 근교 바람 쐬러 가려고 하는데 낮에 갔다가 저녁에 오는 코스임에도 차 기름값 부터 톨비 밥 한끼 커피 한잔 대략적으로 생각해봐도 돈 20은 우습게 드네요.
따지기 시작하면 못 나가는데 하면서도 커피 마시면서 또 계산기 두드리고 있네요. 부의금 축의금 뭉탱이 돈 나갈때를 생각하면 가족들 하루 즐기고 노는데 돈 20이 대수냐 싶으면서도요.
부자 아니라도 가깝게라도 여행 잘 다니는 사람들은 돈 계산 안 하고 즐기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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