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직접 항의한다더니 원전 발 못 들인 민주당…"준비 부족"

양이원영/민주당 의원 (어제) : (일한의원연맹은)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서, 수산물 수입 금지 문제에 대해서 공식적 입장이 없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 말 자체에 대해 저희는 있는 그대로 인정합니다.] 정보 제공을 강력히 요청하겠다던 도쿄전력 본사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한 채 실무자에게 요청서를 전달하는 데 그쳤습니다. 또 현지 기자간담회는 입국 전날 밤까지 장소 확정도 못 하다가 입국한 지 1시간도 안 돼 일방적으로 취소했습니다. [위성곤/민주당 의원 : 준비가 안 되었던 점에 대해선 분명히 부족했던 점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오염수 방류가) 7월일지 8월이 될지 모르지만 곧 되는 절박함 때문에…

https://youtu.be/qaSW3LqPOe8
sbs

일본 간 민주당 의원들, 원전 현장 못 가고 ‘극좌단체’ 관련 진료소 찾아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책단’(이하 대책단) 소속 국회의원들이 7일 일본 공안당국이 ‘과격파’의 거점으로 판단하는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대책단 소속 위성곤·양이원영·윤영덕·윤재갑 의원은 이날 ‘후쿠시마 공동진료소’를 방문해 후세 사치히코 진료소 원장과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중핵파를 비롯한 일본의 과격 좌파는 1930년대 노선 대립을 이유로 일본 공산당에서 제명되거나 탈당한 이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단체들이다. 일본 공산당은 2010년에 기관지 ‘적기’(赤旗) 홈페이지에서 이들에 대해 “반사회적인 폭력·살인자 집단으로 일본 공산당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중핵파는 과거처럼 테러를 일삼는 단체는 아닌 것으로 보이나, 비교적 최근까지도 시위 등 활동을 벌이다가 관계자가 구속되는 사례가 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153478&ved=2ahUKEwjW1pHK-Jj-AhWsmFYBHTSaD_sQyM8BKAB6BAgHEAI&usg=AOvVaw2rIsHXbBOAcrbyc8FRPJxG

중앙일보


망신만 당하고 왔네요.
저렇게 원전때문에 난리 난리 떨면서 더심각한 중국원전에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안하는지 신기..



韓 서해 맞은편서 또 원전 사고···中 공포의 '원자로 49기'

문제는 중국 원전이 한반도와 가까운 해안가에 집중적으로 들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국가핵안전국에 따르면 한국과 서해를 마주하는 바닷가 해안선을 시작으로 남쪽으로 내려가 남중국해 해안선에 이르기까지 총 19곳에서 가동 중인 원자로가 총 49기다. 여기에 원자로 13기를 현재 추가 건설 중이다.  

원전은 냉각수 취수를 쉽게 하기 위해 대부분 해안가에 자리한다. 중국이 원전을 한국과 서해를 비롯한 바닷가에 줄지어 세우는 이유다.  

중국 당국은 대부분의 사고를 가장 경미한 ‘0등급’으로 자체 판정해 왔다. 하지만 민간의 감시가 미약하고, 행정의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주의 통제 체제에서 이같은 판정이 얼마나 객관적일지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4084389&ved=2ahUKEwi39Y_s_5j-AhXi-TgGHTGnBOcQFnoECA4QAQ&usg=AOvVaw04zvH4nRj3iK6BfJkWJv3Y

중앙일보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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