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구가 소천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많이 의지하던 친구이고 아내인 제가 보기에도 참 좋은 사람인데 겨우 50에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성당에 가서 무언가 부탁드릴 일이 있을까요? 이런 때에는 어떻게 하는지 갑자기 대모님께 묻기도 죄송해서 여기 여쭙니다.
작성자: 도움
작성일: 2023. 04. 08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