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천주교 신자님들...

제가 세례 받은지 얼마 안 되어 코로나가 터져 성당 미사에 아주 오래 빠졌습니다.
남편 친구가 소천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많이 의지하던 친구이고 아내인 제가 보기에도 참 좋은 사람인데 겨우 50에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성당에 가서 무언가 부탁드릴 일이 있을까요? 이런 때에는 어떻게 하는지 갑자기 대모님께 묻기도 죄송해서 여기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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