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기분이 교차했는데(심지어 강아지도 그리보는듯)
미나리와 고기굽고 된장찌개보글보글 끓여
집밥데워서 먹으니 얼음넣어 맥주한잔캬...
외로움이어딨으며 처량함이 어딨나요
강아지도 고기좀잘라주고 미나리는주면안된다는데
조금잘라주니 환장하고너무잘먹어줬어요ㅜ
둘이 금방 기분좋음으로 바뀌어 소파에 딩굴딩굴 하고있어요 ㅋㅋ
작성자: ᆢ
작성일: 2023. 04. 07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