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녁을 혼자먹을땐 좀 처량한데 먹기시작하면 그맘이 순삭

분명 밥차리기전엔 외로움쓸쓸함 처량함
이런기분이 교차했는데(심지어 강아지도 그리보는듯)
미나리와 고기굽고 된장찌개보글보글 끓여
집밥데워서 먹으니 얼음넣어 맥주한잔캬...
외로움이어딨으며 처량함이 어딨나요
강아지도 고기좀잘라주고 미나리는주면안된다는데
조금잘라주니 환장하고너무잘먹어줬어요ㅜ
둘이 금방 기분좋음으로 바뀌어 소파에 딩굴딩굴 하고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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