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게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커다란 약식 한 덩어리 해동시켜 다 먹어버렸어요.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
이번 달 말에 건강검진 있어서 이번주에는 저녁을 안 먹었거든요. 잘 참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신차려보니 엄청나게 먹었어요.
어떡해요. 어떡해...
아이들 학원 가고 남편 아직 퇴근 안했는데, 그릇 씻고 저녁 안 먹은 척 할래요.... ㅠㅠ
작성자: ㅜㅜ
작성일: 2023. 04. 07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