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전날 부산에서 국무총리, 전국 17개 시·도지사, 주요 부처 장관들과 함께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부산 해운대 APEC 누리마루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환송 만찬장을 깜짝 방문한 데 이어 해운대구 소재 한 횟집에서 시·도지사, 장관들,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만찬을 가졌다. 강기정 광주시장, 김동연 경기지사를 제외한 야당 시·도지사들도 만찬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
만찬에 참석한 한 인사는 이날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식당 앞에서 도열해 있던 이유에 대해 “그럼 대통령이 가시는데 인사는 해야 할 것 아니냐”며 “건배주로 매실주를 마셨고 폭탄주도 한 잔 마셨지만 많이 마시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윤 대통령이 한 횟집에서 만찬을 마치고 나오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됐다. 윤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일부 시·도지사, 장관, 의원 등이 일렬로 서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4071712001/amp&ved=2ahUKEwjPoK_KwZf-AhWV7WEKHXXdBGgQ0PADKAB6BAgLEAE&usg=AOvVaw1WqxUCm7VvQ1soTKPysskW
경향.
강기정하고 김동연은 안갔나보네.....
하긴 저런자리에 나가면 개딸들이 가만 놔두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