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쉽지 않은 일인듯 하네요 30년대 40냔대생인 부모님 세대.. 아무것도없던 일제시대 6.25 지나서 6.70.80년대 고속 성장기 까지 교육의 기회도 비로소 갖고 일가를 이루며 자식 가르쳐서 50대인 우리가 되었는데... 그 분들이 소유한 그 땅 때문에 사 후 드러나는 원색적인 본능이 가히 점잖은 집안 내력인 분들만 원만한 가족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거였네요... 한편으론 서로 입장을 생각 할 만큼 그정도의 머리는 되어야 서로 평화가 유지되는 거구요... 머리나쁘고 공부 못하고 이기적인 형제는 끝까지 본인의 흉을 드러내며 여전히 모자란 시각으로 모자라게 행동하다 스스로 자멸하고 집안에 폭탄을 투척하는 경우 종종봅니다...
결론은 재산이 좀 있는 경우에도 화목한 집안을 다들 머리가 좋고 인성도 배려심있고 서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진정 명문가여야만 가능한 것 같아요... 정말 그런 집안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