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비싸다는 거, 잘 깨진다는 거, 유명한 그릇이란 것만 알고 갔는데
그릇보다, 그곳에서 파는 향이 더 좋더라구요,
저는 흰 그릇, 한국 도자기. 광주요 즐겨쓰는, 그릇이라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요.
왜 인기있는지 알겠던데요. ㅎㅎ
꼭 파리에 온듯한(10년전 파리 한번 가본 아줌마입니다.)
기분들어 좋았습니다. ㅎㅎ
작성자: 한국남자 동네인가,
작성일: 2023. 04. 07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