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인남편이 10년째 집에 있는데

암투병하느라 직장 접고 10년째 집에 있고
부인이 직장생활하는데요..
지금 거의 완쾌되었는데도 어딜 안간데요
집에만 있고...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 자체가 큰 정신적 충격이었나봐요.
그 충격이 커서 뭘 새로운걸 해볼 생각을 못한다고...

암에 걸리면 일단 정신적 충격이 크긴할거 같아요..
삶의 추진력을 잃어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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