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직장생활하는데요..
지금 거의 완쾌되었는데도 어딜 안간데요
집에만 있고...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 자체가 큰 정신적 충격이었나봐요.
그 충격이 커서 뭘 새로운걸 해볼 생각을 못한다고...
암에 걸리면 일단 정신적 충격이 크긴할거 같아요..
삶의 추진력을 잃어버리니까..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4. 0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