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을 사볼까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아침에 김어준 방송에서 한전 채권을 얘기하는 거예요
한전이 작년부터 채권발행을 엄청 하고 있어서
기업채권이 안팔린다..
어? 그래서? 귀가 확 열렸는데
여자 사회자가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하면서
설명하는 걸 확 자르는 거예요.
설명하던 사람은 개인도 채권을 쉽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사람한테 주어진 시간은 그것뿐이었나봐요.
남편 말로는 여자 사회자 코너는 짧게 짧게 끊어간다고..
한전 채권이 어떻다는 걸까요
우리나라 기업 돈 유동성이 적어져서 경제환경이 나빠진다?
채권 금리가 은행 예금금리보다 높으니 투자해봐라?
아.. 뭘까요.
이 와중에 GS 건설은 5.21프로예요.
건설사 위험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GS인데 괜찮겠죠?